2020/08/23 - [게임 클리어 후기/링 피트 어드벤처 플레이 기록장] - 링 피트 어드벤처 10일 차 운동 기록 (2020.08.22)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운동을 이틀이나 쉬었습니다 ㅜ
늦었지만 계속 막혔던 스트롱 암을 드디어 확실하게 잡으러 갑니다.
어느덧 재료가 많이 모인 관계로, 필요한 스무디 중에서도 만들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만들어 두는 게 전투에서 유리합니다.
스트롱 암은 무난하게 잡았습니다만, 스트롱 암도 타 보스와 똑같이 특수 공격 패턴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가슴팍에 힘을 꽉 주면 자극과 동시에 강한 대미지도 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월드 5는 상당히 넓네요.
기존 맵들보다 두배는 큽니다. 그래도 클리어는 해야 되니까..
열심히 단련하다보니 레벨 40 달성!
그런데 스킬 포인트라는 것도 얻었네요. 보니까 타 게임 스킬 찍는 것과 같이 마음껏 스킬을 찍을 수 있는 시스템이더군요. 저기서만 얻을 수 있는 운동도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습니다.
나름 열심히 달렸는데 맥박수가 썩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그래도 일반 보물 상자에서 신발을 얻었으니까 기분은 좋습니다.
식스팩트는 이름하고 색만 봐도 복근 특화네요.
어차피 속성이 네 가지밖에 없는 만큼 단순한 게임이니까 누구나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미니 게임도 복근 관련입니다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데 링콘 누르느라 복근보다 팔에 힘이 더 들어갑니다. 운동을 잘못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제부턴 이런 녀석도 나오나 봅니다.
예전 롤플레잉 게임에서 이런 경우를 본 것 같네요. 금방 도망가지만 경험치 많이 주는 녀석들 있잖습니까?
다른 몬스터보다 더 튼튼하긴 한데 보상도 두둑하니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스크린샷은 없지만 레벨업을 또 하니까 새로운 운동이 나왔습니다.
요가 계열은 운동 시작하자마자 하는 것보단 다른 운동으로 자극을 준 다음, 몸이 지칠 때 하면 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타운 미션으로 또 매끈한 다리 세트가 나왔는데..
한참 운동 막바지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결국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뭣보다 돈을 주잖아요.
그나저나 저런 세트 메뉴는 빠른 템포 구간이 없어서 더 힘듭니다.
오늘의 운동 기록입니다.
전날 조금 무리했는지 오늘은 금방 지쳐버려서 30분을 채 못 채웠네요.
그래도 소비 칼로리양은 충분합니다.
오늘 운동도 만족스럽게 마무리!
오늘의 토막 지식
오늘 토막 지식은 개인적으로 뜻깊게 다가오네요.
공부든 운동이든 뭐든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조금은 즐기려면 강박 관념에 빠지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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