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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는 6월 27일(토)에 재개하는 메이지 야스다 생명 J2·J3리그 및 7월 4일(토)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8월 5일(수) J리그 YBC 르방 컵 재개에 앞서 6월 19일(금)부터  전선수 및 팀 스태프 등을 대상으로 한 PCR 검사를 개시했습니다.

PCR 검사는 신체 접촉을 수반하는 축구 경기 특성을 근거로 필드에 서는 선수나 심판원이 새로운 감염원이 되어 버릴 가능성을 가능한 한 억제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입니다.

검사는, 공익 사단법인 일본 프로 축구 리그(J리그) 내에 검사 센터를 설치해, 민간 검사기관과 제휴하여 약 2주에 1회 빈도로 12월 시즌 종료까지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J리그에서는 매경기 각팀 엔트리를 접수하지만, 향후 2020 시즌 공식 경기에서는 원칙적으로 J리그가 정한 최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나 팀 스태프여야만 엔트리로 인정됩니다.

 

PCR 검사 중인 도쿄 베르디 선수단


며칠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재개했지요.

5월에는 브라이튼 팀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재개 직전에 실시한 전수검사에서도 팀명은 알려지지 않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불안 요소가 곳곳에 산재해있는 상황입니다.

 

J리그에서도 나고야 그램퍼스 일본 대표 공격수 카나자키 무, 골키퍼 미첼 랑거락 총 2명에게 양성이 뜨는 등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엔트리가 14명을 충족시킬 수만 있다면 경기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냉정하게 따지면 축구를 중단해야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정, 수익에 관련된 금전적인 측면을 비롯해 여러모로 리그와 구단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니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겠지요.  

J리그를 비롯한 세계의 리그들이 리그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식 출처 : https://www.sponichi.co.jp/

 

スポニチ Sponichi An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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